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도는 좋았다/현실예시 (문단 편집) === ㄷ === * '''[[다이너마이트]]''' - 본디 이전까지 공사 현장에서 쓰이던 폭약인 니트로글리세린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만, 테러나 전쟁에 다이너마이트가 이용되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발명가인 [[알프레드 노벨]]이 이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자신의 재산을 기증하면서 [[노벨상]]을 창시했다. 참고로 [[고등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의 좋은 동기, 예기치 못한 나쁜 결과의 사례로 이 사례가 실렸다. * [[닥터(닌텐도)]] - 여러개의 롬팩을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갈아끼워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려고 NDS 롬파일 구동 기능을 만들었지만 [[복돌이|다른 문제]]를 양산하는 데에 보조를 하고 있다. * [[닥터유]] - 문서 참조. *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 - 애초에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을 근절한다고 만들었지만,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줄이라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대포통장은 줄지 않고]] 애꿎은 학생 백수 프리랜서 퇴직자들의 통장 개설만 어렵게 하고 있으며, ~~멍청하신~~ [[금융감독원]]의 [[높으신 분들]]은 일정 금액에 대한 출금 지연 등 대포통장의 성격을 이용한 정책보다는 계좌개설을 어렵게만 하면 장땡인 줄 안다. * ~~[[단원고 특별전형]]~~ - 본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입시 대비를 제대로 못한 단원고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 난이도를 완화시켜주기 위한 전형. 하지만 형평성 문제로 대학 재학생들과 동년 수험생들에게 단원고 수험생까지 싸잡아 온갖 비난을 들었고, 유가족들마저도 각종 욕을 들어야 했다. 게다가 그 특별전형의 방법이나 내용 또한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자세한 건 [[단원고 특별전형|문서]] 참조.[* 참고로 이를 구실로 특혜를 요구했다며 세월호 유족들을 욕보이는 자들이 있는데,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 유족들이 요구한 사항이 아니다.] * '''[[담배]]''' - [[북아메리카]] 원산의 가지과 [[식물]]인 [[담배(식물)|담배]] 및 그것을 가공하고 특수처리를 하여 만든 상품을 총칭하는 단어로 서기 7세기경 [[마야 문명|마야]] 신전의 벽에, 이미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그림이 묘사되어 있으며 담배에 대해 말할 때 담뱃잎을 피운다는 개념을 떠나서 어떤 종류든 풀이나 약초 등에 불을 붙여 연기를 빨아들이는 '흡연' 문화는 기원전에도 인류 곳곳에 존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술과 함께 전 세계에서 합법적으로 사람들이 사고 피울 수 있는 마약의 일종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독성 [[마약]]류 중 하나이다. 중독성 뿐만 아니라 [[담배/해악|해악]]에서도 문제가 되어 국가차원에서 금연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 [[담배/가격|담뱃값 인상]] - 18대 [[박근혜 정부]]에서는 2014년 흡연율 감소로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세수를 확보한다는 명복으로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였고 2015년 1월 1일부터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었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은 서민증세 논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흡연율 감소 효과도 가져오지 못했으며 [[증세 없는 복지]]를 추진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정작 2005년 [[참여정부]] 시절 담뱃값 500원 인상에 대해 서민들에게 부담을 준다고 비판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담뱃값 2,000원 인상으로 늘어난 세수를 건강보험 확대나 흡연부스 설치같은 국민건강에 쓰여야 하지만 실천되지도 않았다. * [[당백전]] -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해 1866년 발행한 화폐로 [[상평통보]]의 100배 가치에 해당하는 화폐라는 뜻이다. 하지만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실제로는 5~6배의 가치밖에 되지 못했고 경제가 크게 어려워지고 백성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성장과 함께 흥선대원군은 실각하게 된다. * [[대동법]] - 백성들이 공납에 대해 큰 부담을 겪으면서 [[광해군]] 때 시작된 제도로 특산물 대신 쌀로 납부하는 수미법을 도입하여 토지 기준으로 지주에게 '''1결당 12두'''를 납부하게 하였다. 하지만 전세법(결당 4두) 보다도 3배나 납부량이 많았고 공납을 납부해야 할 지주가 소작농에게 전가하고 납부량보다 많은 양을 착취하는 문제로 소작농의 부담이 오히려 증가하게 되었다. * '''[[대약진 운동]]''' * [[대한의사협회]] - 본래는 의사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였지만 현재는 의사들의 각종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고 이기적인 의사들을 위해 환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대한민국 의료계 최악의 적폐세력으로 전락했다. * [[대한화학회]]의 [[화학용어 개정안]] - 2004년부터 추진해오는 정책으로 [[독일어]] 및 [[일어]]식이었던 원소명 등을 [[영어]]식으로 바꾸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나트륨]]을 [[소듐]]으로, [[칼륨]]을 [[포타슘]]으로, [[에탄]]을 [[에테인]]으로, 메탄을 [[메테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대한화학회 자기네들 말로는 왜색을 제거하고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새 이름으로 바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몇 십년 동안 잘 쓰고 있는 용어를 바꾸는 바람에 혼선이 생기고 [[국립국어원]]의 표준어와 대한화학회가 권장하는 용어가 달라져버렸다.[* 아직도 국립국어원의 표준어는 나트륨, 칼륨 등이다. 이 때문에 [[뉴스]]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에서는 소듐, 포타슘이란 말을 들을 수 없다.] 결정적으로 바꿨다는 용어도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알아듣기에는 괴상한 것도 문제다. Germanium을 [[게르마늄]]에서 [[저마늄]]으로 바꾸었고 Iodine을 [[요오드]]에서 [[아이오딘]]으로 바꿨는데, 정작 미국인이나 영국인은 '''저마늄'''이 아닌 '''저메이니엄'''[* 물론 영어 발음을 완벽하게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건 감안해야 한다.]과 비슷하게, '''아이오딘'''이 아니라 '''아이어다인'''처럼 발음한다. 게다가 일관성도 없어서 [[우라늄]]같은 경우에는 '''유레이니엄'''으로 바꾸지도 않았다. 이를 두고 개정 용어가 교과과정으로 비집고 들어가면서 교육 현장에서는 이게 뭐 하는 뻘짓이냐는 의견이 상당하다.[* 다만 화학 하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대부분 [[피진|명사와 동사는 영어이되 조사가 한국어인 언어]]를 구사하고 있었으므로, 학계에서는 공식적으로 언문일치를 한 것 정도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왜색 제거라는 명분도 기존의 표기가 독일과 일본에서만 쓰는 것도 아니고 '''유럽 대륙권 전체'''에서 쓰는 형태임에도[* 당장 아래 원소들을 위키피디아로 쳐서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등으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물론 프랑스어 등 로망스어군에서는 소듐, 포타슘에 한해 영어와 비슷한 표기를 하지만 그 외에는 대륙 게르만어파나 일본어와 비슷한 표기, 발음을 한다.] 이를 무시했다는 비판 앞에서는 궁색해질 수밖에 없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anguage&no=1003&page=1|관련글: 대한화학회의 영어 추종]] * ~~대학설립 준칙주의~~ - 1996년 7월 도입된 정책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라 학교 부지, 학교 건물,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등 4가지 최소 설립 요건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든 손쉽게 대학 설립이 가능하게 하여 대학교 수를 늘리고 국민들에게 고등교육의 혜택을 널리 수혜받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부실대학]]들의 난립을 불러오면서 2013년 8월에 폐지되어 제대로 [[흑역사]] 인증을 하고 말았다. 사실 대학설립 준칙주의의 진짜 의도는 199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00만 명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모집 정원은 20만 명대로 턱없이 적다보니 대입에 낙방한 수많은 재수 낭인이 양산되어 크나큰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한편으로는 무인가 신학교들이 급증하면서 대학교를 사칭하여 대입에 낙방한 수험생들을 낚아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런 무인가 신학교들을 정식 대학교로 인가하여 양지로 끌고 오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 ~~[[대학입학 학력고사]]~~ -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지나친 단순 암기형 문항으로 수험생의 부담 가중 + 고등학교 교육을 파행 운영하게 만들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 [[주입식 교육]]의 폐단을 뿌리뽑고 사고력 중심으로 시험 유형이 바뀌었다. 그러나 여러 교육 단체들의 정치적인 행위가 반영되면서 자격고사화가 가속화되었고, 2014 수능 이후로는 선택 과목 축소, 출제 범위 축소, 문항 수 축소 등으로 변별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게 되어 어려운 수능 문제가 양산되었다. 이 때문에 유형을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만다. 수능은 예전처럼 정상화하려는 시도도 커지는 중. * [[대형마트 규제 논란]] -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 만든 상생조례안으로 각 대형마트들에 대해 영업 시간 제한과 월 2회 휴무를 의무적으로 강제하게 하였다. 그러나 대형마트를 규제한다고 사람들이 재래시장 가는 것도 아니고 재래시장의 불친절한 서비스와 카드결제 거부 등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영세상인을 살리는 효과도 미미했다. * [[대형마트 박스 재활용 금지 논란]] - 2019년부터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환경부]]의 주도로 대형마트의 박스 재활용을 강제적으로 금지하는 제도가 시행되었다. 포장용 박스와 테이프 사용을 중단하면서 마트에서는 고객들이 물건을 가져가는데 불편함을 겪거나 계산한 것을 환불하는 사례까지 발생하였다. * [[대형차|대형차량]] [[스피드 리미터]] - 정부가 안전을 위해 승합차는 최대 110km/h, 대형 화물차는 최대 90km/h로 자동 제어되는 장치를 의무화했는데, 그것을 뜯어내 속도제한을 없애는 [[불법]] [[개조]]가 성행하는 [[풍선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 [[DAEMON Tools|데몬툴즈]]를 위시한 가상드라이브 프로그램 - 원래는 간편하게 DVD등을 실행하려고 만들었지만 닥터와 마찬가지로 [[복돌이]]를 양산하는 데에 보조를 하고 있다. * [[도로명주소]](새주소) - 행정편의 및 외지인이 주소를 용이하게 찾게하기 위해 15년 간 엄청난 예산을 들여 주소체계를 바꿨다지만, 실생활에 쓰기에는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의 11분의 5 정도가 아파트에 사는 현실에서 아파트명이 랜드마크화되어 아파트명 주소가 정착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런 점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이 맞지 않는다. 더군다나 동리를 쓸 수 없다는 점에서 주소 및 행정구역의 위치 파악이 안 되는데다가, 건물 단위로 주소를 나누기 때문에 나대지의 경우 도로명 주소를 부여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어서 나대지 또는 야산의 경우 도로명주소가 없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를 두고 지자체간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덤이다. 물론 운송이나 택배업계도 잘 쓰고 있던 [[지번주소]] 놔두고 [[긁어 부스럼]]이라고 싫어한다. 이쯤되면 제도를 만들기 위해 쓴 돈이 단순히 홍보대사 위촉이나 [[무한도전]] 섭외에만 쓰였다고 느껴질 정도지만, 웃긴 건 정작 가장 큰 문제는 __도로명주소 자체__의 '''인지도 부족'''이란 것이다. * ~~[[도미노피자]]의 30분 배달 보증제~~ - 늦어도 30분 안에 신속배달한다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 의도는 좋았으나 아이들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막 누르는 장난이 많았고, 배달원들이 30분 안쪽으로 맞추려고, 너무 급하게 가다 보니 사망사고까지 일어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결국 폐지됐다. * [[도서정가제]] - 취지는 동네의 소규모 서점과 출판사를 동시에 살리겠다는 좋은 법이었으나, 정작 동네서점과 출판사의 판매액증대는 일어나지 않고, 출판업계 전부를 위험으로 빠트리는 법이 되었다. '''한마디로 [[단통법]]의 원조격.''' 원조인 프랑스는 효과가 있었지만 e북은 오히려 [[아마존닷컴]]에 점령을 당했다. * [[도편추방제]] - 원래는 독재자의 출현을 막기 위해 실시되었으나 [[페르시아 전쟁]] 이후에는 [[정적]]을 [[인민재판#s-2|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었고 결국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로 폐지되었다. * ~~[[독신세]]~~, ~~[[무자녀세]]~~ -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저출산]]이 문제가 되면서 결혼을 안한 사람과 자녀가 없는 사람들에게 세금이라는 페널티를 부과하여 출산율을 올리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들에게 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근본적인 문제점과 현실을 무시한 정책이기 때문에 반발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정책이다. 아직 시행되는 정책은 아니므로 취소선 처리. * [[독후감]] - 사실 왜 쓰라고 하는지 시키는 사람도 잘 모른다는 점에서, 의도 자체도 좋은지 미심쩍다.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비판과 논란|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일부 에피소드]]~~ * [[동탄2신도시]] - 수도권 신도시개발 정책으로 많은 아파트단지가 건설되었으나 많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불편한 교통과 좁은 도로 등으로 인구유입이 적고 도시상황이 유동인구가 적은 유령도시같은 모습이다. 그리고 신도시 건설이 완공되는 2018~19년을 기점으로 경기도의 인구 증가가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입주를 기대하기 힘들고 공급과잉 문제로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 [[드림콘서트]] -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한다는 의도가 있었으나 어느 새 팬덤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들 - 원래는 해당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라고 만들어진 게시판이고 이들 중 일부는 청정갤이었던 곳도 존재하나, 안타깝게도 막장화가 진행되어 욕설과 패드립, 고인드립, 지역드립, 자국 혐오 등이 난무한 곳이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일베저장소]]와 [[메갈리아]]. * [[디아블로 2]]의 [[우버 디아]] - 나름 복조던 회수정책으로 내놓은 퀘스트나 오히려 우버 이벤트 이런 식으로 조던 복사 후 상점투척을 장려하는 꼴이 되었다. * ~~[[디지털 교도소]]~~ - n번방 사건 이후 성범죄자 관련 처벌로 불만이 터지자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 범죄자들에게 사회적 심판을 받게 하자는 취지였다는 알려진 정보와는 달리, 실제로는 '''n번방 운영자이자 마약 범죄자'''가 자신에게 비협조적인 사람의 신상 유포 및 인격 살인, 사법불신 및 공권력에 대한 신뢰 하락을 조장하여 '''자신의 범죄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